[손에 잡히는 경제] 7/17 주식시장 동향 / 식품회사 고기 개발 / 영국, 설탕 소금 판매에 세금 부과 / 화학업체들의 신산업

출처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7/17

http://www.imbc.com/broad/radio/fm/economy/index.html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주식시장
- 🍀제조원가는 계속 꿈틀 올라오는데 비싸진 원가에 재료로 만든 제품 가격도 올려야 잘 팔려야 하는데 안 팔림
- 설비가동율 전월대비 꺾였지만 재고는 늘었음
- 수요 회복 재고 확대 생산 증대
- 재고 부담이 제조업에서 늘어나고 있음
- 출하가 많았고 거래처마다 개선이 그만큼 안될 수 있다는 고민
-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도 대비 약간 반등
- 수요가 아주 강하지 않겠다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많이 오름
- 중간재 가격 변동 전년 동기 대비 22.6프로 오름
- 중간재 가격 상승에 따른 최종 생산자 비용 압박
- 제조업 베이스 실적 기대가 높은 거 아닌가
- 한 달 정도 종목 엔터 2차전지 재료주는 좋았으나 실적이 이어지기 힘들다
- 제조업 수출 검증 변수
- 다른 원가 올라 부품사에 원가 낮춰달라는 요구도 할 수 있는 이유도 있어 주가가 탄력있게 못 움직임…
- 코로나가 경제 성장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지만 정상 경로보다 빠르게 기업이익에 도달
- 지수가 올라가려면 전자 롯데 케미컬 현대차가 올라야 하는데 그렇게 오를거 같진 않음
-
◾️세계 최대 식품회사 고기 개발
- 배양육; 실험실에서 자란 고깃덩어리
- 소/닭/돼지 같은 동물의 피부에서 떼어낸 줄기세포를 성장을 촉진하는 배양액에 넣고 계속 키우는 것으로, 세포가 계속 분열하여 근육/지방이 자라남. 설정값을 정해 일정 두께에서 분열 멈춤
- 우유나 치즈도 만들 수 있고 식물성 고기보다 더 맛있음
- 키울 때 임의로 성분 조정이 가능해서 진짜 고기와 영양 성분이 다름
- 콜레스테롤, 지방은 낮추고 미네랄, 비타민은 강화
- 문제는 배양육 시장이 아직 상용화 전이라 지조하는데 걸리는 시간, 식감, 대량생산할 수 없어 가격 문제
- 2040년 배양육 35%로 성장 전망
- 결정적으로 맛이 없으면?
- 네슬레 업체; 식물성 고기와 배양육이랑 섞어서 만들겠다

◾️ 영국, 식품 전체에 설탕 소금 판매에 세금 부과
- 2018년 음료 제품 한해 설탕세 도입
음료수 리터당 8그램 이상 설탕 들어있으면 350원 부과
- 음료 설탕세를 안내기 위해 음료회사들이 설탕을 안 넣기 시작
- 매출은 떨어지고 소비자 선택권 줄어들었음
- 영국 국가식량전략이 설탕 소금 많이 들어가는 식품에 세금 부과해야한다는 권고 보고서
- 세금 부과되는 대상이 소비자 아닌 제조사
- 가공식품이나 식품에 도매로 판매되는 설탕 1키로그램당 3파운드(4700원) 소금 6파운드
- 제조사들이 세금 줄이기 위해 가공할 때 졸법을 바꾸거나 양을 줄이게 되겠다 예상
- 연간 29-34억 파운드(우리 돈 5조원) 세수 늘을 전망
- 우리나라도 3월에 더불어민주당 금병원 위원이 당 들어가 음료제조/가공 수입업체에 세금 부과하자는 법 발의
- 영국 비만율(61%)이 oecd 평균(58%)보다 높고 매년 사망율의 주요원인으로 되고 있음
- 영국 정크푸드 매년 약 6만4천명 사망자 발생-경제 손실 117조원 영국 GDP를 깍아 먹는 거 같다는 지적 나옴

◾️미국 밀린 결혼식 봇물

◾️화학업체들의 신산업(2차전지, 수소, 플라스틱 등)
🍀배경
- 유럽연합이 어디에서 만들든 유럽으로 넘어오는 탄소 많이 배출하는 제품은 탄소국경세 부과
- 우리나라의 수출 많이 하는 화학/철강 제품 세금 부담 많아질 것
- 온실가스 많이 배출하는 업체에는 생존이 걸린 문제
🍀설명
- 탄소국경조정세, 탄소국경세
- 환경규제는 유럽이 가장 강함 유럽은 2050년 탄소중립, 탄소를 배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 2035년부터는 내연기관 판매 못하게
- 알루미늄, 전기, 비료
- 2019년 기준 미국에 많이 수출하는 업종
자동차(71억달러) >선박(16억달러) > 철강(9억5천만달러) >석유화학(9억3천만달러)
- 탄소배출기준
철강(464만톤) > 석유화학 (306만톤) > 자동차(17만톤)
- 탄소세를 톤당 30달러로 가정하면….
철강(1억4천만달러) 석유화학(9400만달러) 세금 내야함
- 앞으로 이런 규제가 전세계로 확대되면 경제적 비용 클 것
🍀 대안
- 포스코) 친환경 수소를 전략으로 준비 중
- 화학업체) 탄소배출를 아예 배출 안하는 것이 아닌 탄소 배출 사업도 하고 친환경 사업도 하여 차감 / 기술개발
- LG화학) 석유화학 최조 탄소중립성장 선언, 2050년에 예상대비 50%로 줄이겠음 
- re100사업
- 바이오플라스틱(친환경, 분해되는 플라스틱, 바로 썩는, 신소재개발 최대바이오디젤 핀란드 회사와 mou / cj제일제당과 조인트벤쳐)
- 플라스틱 재활용(색깔있는거 재활용 못해,  색깔있는 것도 재활용하면 하얀색 플라스틱 되는)
- 2차전지
- sk이노베이션)
- 2차 전지 증설
- 배터리 메탈 리사이클링 신성장으로 삼음
- 2027년까지 리사이클 제품을 250만톤 생산
- 사양산업으로 설비 투자 많이 안했으나 새로운 설비 투자로 경제에 도움(sk이노 30조원 투자 예정)
- 롯데케미컬) 그린수소(롯데정밀화학; 비료 만드는, 암모니아를 가공해 수소 만들겠다)
- 주가가에는 긍정적 요소 
-> 화학 업체 특성상 성장 산업이라고 안했는데 투자로 이익은 줄어들겠지만 2차 전지 / 수소 로 성장산업으로 보게 되면서 멀티플로 앞으로 이익이 늘거라는 전망으로 주가에 선반영
- 멀티플) 이익에 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