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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한주 주식 순항으로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잘 극복하고 있다는 반응
- 가격 부담 조금 커진 위치에서 아프간 테러는 주식시장에 심리적 영향만 줌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 ✔️잭슨홀 회의 : 각국 중앙은행 / 연준 이사들이 모여 경기상황 의견 개재
- ✔️통화정책 기조에 변화 있을 때 특히 미국 연준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 때 잭슨홀 미팅에서 대략적 가이드라인 주는 게 대부분(지금부터 차기년도 정책 수립 이행에 대해 구체적 제시)
- 시장 참여자/기업/시중은행들에게 정책에 대해 준비하라는 메시지
- 예상의견1) 정해진 테이퍼링은 가겠다! 시장에 유동성을 지속적 공급해왔는데 공급량 조금씩 조정하겠다 그 사이 시중금리 불안정해지고 유동성이나 신용부분에 영향을 주면 경제상황이나 경제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원치 않는 충격을 준비하는 과정
- 일시적 자금조달 상황 특히 시중은행들의 자금조달이 경색되는 걸 막기 위해 중앙은행도 완충장치 마련해준다는 걸 밝혀 왔으므로 잭슨홀 회의에서 큰 변수는 없을 듯
- 한은 금리인상 + 잭슨홀 회의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
- 8월 기준금리 0.5 -> 0.75퍼로 인상
- 한은은 경제성장 속도에 대한 신뢰와 가계부채문제, 금융밸런스에 대한 문제를 조금 더 강조하여 8월 이후 추가 인상여지는 남겼음
- 한은 7월에 발표 안한 이유는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내수경제 의식
- 올해 성장전망치 4퍼 유지를 했고 물가상승 전망을 소폭 상향조정해 물가상승압력이 강하다는 걸 최근에 여전히 의식
-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 빚투 등 부채문제를 의식 다소 시장 참여자들을 불편하게 만듦
- 어제(8/26) 하루만 주식 고객 예탁금이 5조원정도 빠져나가 63조원으로 됨
- ✔️시장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반응은 빚투에 대한 과한 반응이 아닌가? 시장에 기여된 유동성이 실제 시장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도 늘어나고 이 돈들이 기업과 가계에 전달되어야 하는데 너무 자산시장에 머무는 것에 의식
- ✔️자산시장 유동성에 쏠림 현상 ; 부정적 기능 이외에 순기능도 있을 수 있음(현재 노동소득과 일자리 소득으로 성장을 찾는데 한계, 자산기반 재투자가 새로운 성장요인)

▪️현재 우리나라와 비슷한 10년 전 미국
- 10년전 미국 금융위기 때, 돈 찍어 공급미국의 강도 높은 정책으로 경제 회복 속도도 빨랐음. 미국과 선진국들은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하여 자산시장 버블 만들었음.
- 그 당시 우리나라 시장 크게 흔들렸고 우리나라는 경제가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여 정책금리수준도 꾸준히 유지.
- 반도체/자동차가 잘 나갈 때는 괜찮은데 시장과 경제 성장 발견 어려울 때라 우리나라는 경제에 활력을 잃어가는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히면서 기회요인 발견 어려운 현상
- 미국은 10년 호황 누리게 됨. 10년 전 시중 유동성이 전부 미국에서 나타남
- 이번 팬더믹상황에서는 미국이 10년만에 양적완화 재개. 이 기간동안 우리도 같은 대안해왔음(기준금리 0.5퍼로 낮춤)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

▪️유동성
- 너무 빚이라는 측면보다는 유동성 측면 순기능을 인지해야 함
- 돈 푼 것에 대한 결과물 - 규제도 낮추고 자산자본시장에 경제성장에 영향력 행할 수 있도록 유해지는
- 돈 풀며 변화(주가 오르며) 성장 신호!!
- 10년 전 미국양적완화 - 팽갈로 기업
- (현재 플랫폼 산업 본궤도 )
- 자본주의 속성상 어느 정도 성장 궤도에 오르고 난 후 빚을 견딜 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갈 간과해서는 안 됨

▪️9월 이후 주식시장 - 회복 기대감
- 8월) 환율 지나치게 오름 - 원화 약세되며 외국인 투자자 원화주식 매도
- 만약 연장되면? 환율이 1200원 돌파? 세계 경제 타격 줄만한 이슈가 등장해야 오를 것…
- 1)환율 안정되면서 지난 두달정도의 가격조정 상황을 만회할 수 있을 것
- 2)3분기 실적 전망 좋은 편 + 환율 오르면 수출기업들 환차익 기대감
- 2차전지 사업 + 플랫폼 관련 사업
- 배터리 화재이슈 있음에도 내년부터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시작되므로 노이즈에 매몰되지 말고 중장기 트렌드를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