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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이라는 채널의 '우량주 투자하다가 망하는 이유'(10/20)라는 에피소드의 내용입니다.
https://m.podbbang.com/channels/1778441/episodes/24186255
1. 주식시장 안좋을 때 우량주를 사라
2. 어떤 섹터의 주도주를 정액씩 적립식으로 사라
⚫️ 지금 우량한 것은 매매차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보다 우량주가 될 주식을 찾아야 한다.
▶ 시가총액 3000억 언저리 (20년 후 1조가 될 회사)
- 몇백억짜리 주식은 업력이 짧거나 회사 경쟁력이 갖추지 못하거나 분석하기 어려워 리스크 큼
- 1조 넘어가면 기관이 관심 가지고 저평가될 가능성이 낮음
- 이미 회사는 우량하고 더 커질 여력이 있고 기관 투자자는 모르거나 사기가 어려운 시가총액
- 이익 300억 이상, PER 10배 언더에 사고 시총 1조에 PER 20배 넘을 때 판다
* PER(Price Earning Ratio) : 시가총액/총이익, PER이 낮다면 기업이 이익을 내는 데 비해 주가는 상대적으로 싸다는 의미이며, PER 배수가 낮을수록 흔히들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하기 좋다
e.g) 이익이 300억에 벌다가 500억 벌고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면 PER 10배짜리는 그러니
20배는 받아야 겠네 하면 이익은 절반 증가하고 per이 확 오르면서 주가가 3배 오름
- 시가총액 3천억 이익 100억인데 PER 0 배면 주가가 높으므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2~300억 정도 꾸준히 번다면 최악의 상황에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 그 회사의 근원적인 문제를 건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
(독보적 기술이지만 공장 불이 날 때 하한가/거래 정지/상폐 심사하게 됨-몇 년 후 회복 확신이 서 비상장에서 담으면 좋음)
- 앞으로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우량주 전망? 모르겠지만 핵심 기술과 장기 수요가 있는 케타 필러(광산, 건축수요) 10년 후 매출액은 예상 가능
- 무조건 시총이 높다고 사는 게 아니라 기술력과 브랜드 있는 회사가 일시적으로 사이클상 안 좋을 때 확 샀다가 대박일 때 파는 것
- 그 나라의 시장 또는 그 업종 시장이 장기적으로 커질게 확실하다 생각하면 지수 사는 것을 추천
- 요즘 VET(Vermilion Energy Trust로 북미, 유럽 및 호주에서 생산, 탐사, 개발하는 국제 에너지 생산 업체) 유행(전 세계 주식 사는 것) 돈을 벌기보다는 유지를 목적이고 주린이라면 VET를 적립식으로 사기(환율이 높으면 사기 꺼려지지만… 적립식으로 정액으로 사기!)
- 지금 시대의 주도주 : 환경, 2차 전지
<그 외 내용>
⬛️ 일본시장
- 일본이 성장 비즈니스 잘함-웹툰/라인
- 중고거래(당근 마켓) 잘되는데 해외에는 뭐가 있을까?
e.g) 일본 메루카리(제품을 가지고 있다가 실제로 송금 완료되고 정품 확인하게 되면 수수료 10%, 코로나로 60대 이상 분들이 임종 준비활동을 하며 메루카리에 올리면서 성장)
- 올해 흑자전환, 매출액이 2년에 2배로 오름, 거래대금 10조, 제이피모건에서 투자비중 높임
⬛️ 탄소중립 속도 조절론 힘 실릴 듯
- 프랑스/폴란드 : 원전 필요, 노르웨이 : 석유 탐사 계속, EU: 천연가스 공동 구매
- 에너지 가격 상승이 15년 전에도 있었음. 유가가 계속 올라 석유 고갈되는 거 아니냐 하며 신재생에너지 가격 상승
- 지금은 결과가 다름. 유럽은 신재생에너지 억제하는 상황이었던 것.
- 석탄이나 석유, 천연가스 공급망 늘어나면서 가격이 적당히 떨어지며 신재생에너지를 쓰겠지만 대세가 되기에는 5-10년 남음. 감당할 수 있는 난방비/기름 값 오르내림 지속할 것. 한 방향 베팅은 안 됨
- 석탄, 석유, 천연가스 많이 쓰였을 때 누가 이득을 볼까?를 고민해야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음
- 사우디 국왕 입장에서 원유 가격 오르는 게 좋을까, 원유 가격 떨어지더라도 판매량 늘리는 게 좋을까? 판매량 늘리는 게 좋을 것!
- 가격 배팅보다는 판매량 늘리는 선택에 기회가 있을 것.
- 파는 물건의 재료가 석유일 때 석유가 내려가면 이득이 생기는 회사 거나
- 파이프라인 증설 쪽에도 기회
- 내연기관 차가 언제까지 팔릴까? 중고차까지 생각하면 15년 정도
⬛️ 선박 가격 12년 만에 최고
- 안 좋을 때 많이 사면된다
- 조선 big3
- 과거 해양플랜트 발전 이유 : 석유 고갈 때문에 유가가 높았음
- 경기순환주를 성장주로 착각! 하면 안 됨
- 우리나라 조선; 고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상당한 기술력이 있다
- 최근 6개월 우리나라 이슈는 수주 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이었으나,
- 이미 도크가 2년 치 차 있다. 수주를 아무거나 받을 필요 없음. 그렇게 되면 조선(배) 가격이 오를 것
- 유럽 선사 투기; 배 1조짜리가 1조 5천억이 되면 실제 수요가 있는 선사한테 파는 것. 가격이 올라가면 미리 발주 놓는 것 특히 올라가는 초입에 발생
- 10년 사이클 중 저점에서 상상 사이클로 돌아가는 몇 안 되는 시점이다.
⬛️ 블리츠웨이
- 피규어 회사,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매출 증대
- 인플레 발생하여 사치재
- 영업이익 기준 per 14배(상장사 중 peer 그룹은 20배로 높은 편)
- 지금 콘텐츠 미디어 업종이 성장하며 그 팬덤이 넓어지고 있음
-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피규어 회사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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