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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내가 팔면 오르는 이유>이라는 프로그램의 13회, 15회 내용입니다.

(13회 : https://www.youtube.com/watch?v=tmC2ViYp4Zc)
(15회 : https://www.youtube.com/watch?v=af0P0Swuf_Y&t=1258s) 


기본적 분석 ▶ 종목선정
수급 & 차트 분석 타이밍 잡기


⚫️기본적 분석

- 기업 간 상대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기준, 매수& 매도의 기준이 필요

 

주가는 아무 의미 없고 시가총액을 봐라!
주가 : 시가총액 / 주식 수
- 테슬라 시가총액 - 1000조가 넘고 현대차 시가총액 - 50조 안 넘음
PER(Price Earning Ratio)
   - 시가총액 / 순이익
   - 시가총액이 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가?
   - 직관적으로 원금 회수 기간으로 이해 (이 이익으로 몇 년 있어야 시가총액이 될 수 있는지)
   ◆ 높은 PER의 조건 = 기업 성장성,
     - PER 높은 종목들의 공통점은 ① 성장성이 크다 ② 이익의 예측 가능성이 높다 (e.g 네이버)
     - 변동성이 클 수 있다.
   ◆ PER이 낮은 경우 = 기업 성장성↓
     - PER 낮은 종목들의 공통점은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은 Down ②이익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  
     - 특히 사이클 산업인 철강과 화학
     - 사이클 산업의 경우 경기에 민감(경기가 좋아지면 흑자, 경기가 안 좋아지면 적자)
     - 급등이나 급락이 없을 수 있다.
   - 적정시가총액 = 순이익 * PER
   - 주가 상승 조건은 ? 순이익 ↑ or PER
   - ① 이익이 늘어나는 기업 ② PER multiple 올라갈 기업(성장성)


★향후 성장성실적이 담보된 기업 중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기업을 선정할 것!
여기서 저평가는? 내년도 이익 추정이 드러나면 저평가!


e.g) SKC 업체
   - 전통적 화학업체였으나, 2019년도 말 이후 2차전지 소재업체 급상승
   - PER이 낮아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향후 성장 산업을 붙여 기업의 가치 상승

■ 기업 비교 기준

   (1) 매출액 트렌드, 영업이익 트렌드가 증가 트렌드인지 확인
   (2) 해당 기업의 업황(e.g 자동차 업황-2021년 3분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 제조업 공급 병목현상)
   (3) PER 비교
   (4) 같은 업계의 국내 또는 해외 업체와 비교
   (5) 코스피 시장 전체 평균 PER과 비교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43&amp;amp;amp;amp;tblId=DT_343_2010_S0033)


⚫️ 수급 분석

투자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

- 기관매매 추종으로 투자 기간 단축하기!!

 

 주가 상승 3요소
   (1) 펀더멘털 : 실적, 벨류에이션(PER)
   (2) 수급 : 기관, 외국인, 개인

      - 기관 : 개별 종목 매매에 가장 중요
      - 외국인 : 지수 관련 시총 상위 대형주 매매, 시장 방향성에 중요, 검은 머리 외국인 중요!

      - 개인 : 2020년 지수 상승 주역, 개인 예탁금 35조 → 70조

        - 가격 결정 원리 : 수요(매수) / 공급(매도)
        -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 : 기관과 외국인)이 인정하고 사야 한다 

      - 기관과 외국인이 연속적으로 사야지만 오르는 주가

      -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수급

   (3) 모멘텀 : 이벤트(재료), 일정매매


   e.g) 오징어 게임 인기로 드라마 제작사 주가 상승, 11월 19일 <지옥> 방영 소식에 드라마 제작사 매수하기 시작한 사람들
      → 드라마 인기에 상관 없이 급락한 주가. 그 전에 매수한 사람들은 잘되건 못되건 나름 벌었기 때문에 파는 사람들이 많음

 

수급 - 외국인
   - 외국인은 우리나라의 중소형주를 매수하지는 않음
   - 중국과 대만, 한국 같은 신흥시장(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자산배분만 한다
   - 외국인은 대형주를 매수하기 때문에 시장의 움직임을 결정
   - 중소형 개별적 움직임은 기관이 결정
   - 만약 중소형주에 외국인 매수가 찍히면 조심해야한다? 한국사람인데 외국인으로 표기된 경우

   - 중국과 연동되어 있는 우리나라 경제

   - 현재 주식 시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역할이 중요

 

 수급 - 개인

   - 개인은 2021년 지수 상승의 주역
   - 현재 예탁금 정체 및 감소
   - 현재 개인 자금 말랐고 기관의 펀드자금도 말라 외국인에 달림

 수급 - 기관

   기관 투자의 종류
      - 투신, 사모펀드, 연기금이 가장 중요!!
        → 액티브 매매(시장 상황 및 운용자의 재량과 판단에 따라 적극적 매매를 추구)
      (↔ 패시브 매매 : 코스피200을 벤치마크로, 주식의 비중에 맞춰 보수적으로 하는 투자)
       ▶ 매매의 연속성이 중요
    (1) 투신 : 자산운용사의 옛말, 주로 불특정 다수의 자금을 운용하는 공모 펀드 운용(펀드매니저가 제일 많이 일하는 곳)
        - 투신은 연기금, 은행, 보험 등 장기투자 기관의 아웃소싱 자금 운용
        - 기준은 코스피 대비 수익률
    (2) 사모펀드 : 49인 이하 소수를 대상으로 운용하는 펀드(자산가)
        -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절대 수익이 중요
        - 수익률에 가장 민감
        - 시장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3) 연기금 :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등 장기투자 성향 기관
        - 장기 투자 성격으로 주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Passive) 전략 사용
        - 연기금 상당 부분을 외부 자산운용사에 위탁
   (4) 그 외
        (금융투자 = 증권사)
        - 자체 고유자금 투자가 많음
        -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한 프로그램 매매가 많음
        - 연속성이 없고 단기매매 성향이 짙음
        - 금융투자의 매수로 오른 종목은 주의할 것
        (은행, 보험)
        - 보수적으로 운용
        (기타 법인)
        - 일반 법인에서 하는 주식 투자

 

기관 매매의 중요성


   (1) 개별 종목 투자에 있어서 수익률에 가장 민감한(수익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함) 기관투자가 가장 발 빠르게 움직임

   (2) 개인 입장에서 투자 기간 단축을 위해 답안지 커닝이 필요

   (3) 기관과 외국인은 항공모함(덩치가 큼) - 거래량에 따라 일정 기간 지속 매수/매도 필요
 
   (
4) 기관이 연속적으로 사들인 종목은 리서치 검증이 끝난 종목

       - 현재 개인의 정보력도 기관 정보력과 비슷. 뉴스가 나오고 살거나 파는 건 늦은 것
 
   (
5) 펀더멘털 분석 후 기관투자 추종매매는 투자기간 단축 및  우수한 투자 수익 확률 높음


기관이 들어 오는 초입에 사자!!( 기관 매매 동향, 기관이 들어온 날짜 체크 )

 

 

e.g) LG이노텍 -  2021년 10월 중순부터 기관들이 들어 옴. 이후에 3분기 실적 호재, 메타버스 테마 편승으로 급상

e.g) 주성 엔지니어링 - 실적 발표 후 기관 매매 후 상승

e.g) 의료기기 업체 루트로닉(기관 매도 사례) - 11월 초부터 하락.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

 

 

 기관 순매수 종목을 어떻게 찾을까?

   - 장 마감 후 당일 기관 매수 상위 종목 체크 - 평소보다 불쑥 들어온 종목 (절대 금액이 큰 종목 위주, 시가총액 대형주 위주보다는)

   ▶▶▶ 인공지능 투자비서 'AI 라씨오'(www.rassiro.com)
      (1) 상장 주식 수 대비 매매 비중 높은 종목

      (2) 당일 0.5%이상 순매수 종목 선별

      (3) 실적/모멘텀 체크및 관심종목 등록


      (4) 2일 이상 연속 순매수 종목은 매수 가능 또는 기관 첫 대량매수 종목은 다음날 일부 시가매수